여행

여자 둘이서 떠난 강릉, 주문진 여행

땅우니 2021. 8. 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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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이 한창 필 무렵

힘든 시기를 보내던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힘을 주었지만

 

그중 많은 힘이 되어준 

두농이

 

그녀의 허락

 

그녀가 허락해주었다. 

 

우린 KTX를 타고 떠났다. 

강릉에서 쏘카를 빌리고 

운전 경험이 조금 더 많은 내가 운전을 담당했다. 

 

도착하자마자 

내가 먹자고 먹자고 해서 먹은 

형제장칼국수

지난 여행때 현대장칼국수를 먹어봤기 때문에 형제장칼국수로 갔는데 

음.. 내 기준 현대장칼국수가 더 맛있었다. 

 

형제장칼국수 먹는데

옆에 외국인도 매워서 힘들어했고, 

내 앞에 앉은 친구도 매워서 거의 못 먹었다ㅋㅋㅋㅋㅋ

 

덜맵고 더 깊은 맛이 있는 현대장칼국수 추천,,합니다.

 

그리고 동선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으로 갔다. 

 

간식 배는 따로 있는 것,,,

 

카페에서도 한컷

 

그리고 짚라인을 타러갔다. 

왜 내사진은 이렇게 이쁘게 안찍어줘 준영아?ㅎ..

 

낚시하는 아저씨들 위로 달리던 우리.. 

아저씨들이랑 눈마주치던게 아직도 생각난다.. 

 

그리고 안목해변으로 이동해서 미친듯이 사진 촬영.

날씨는 흐렸지만 우린 굉장히 미친듯이 신이 났다.

 

그리고 주문진에 위치한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주문진 시장으로 향했다. 

목적은 꽃새우. 해산물 중에 새우가 제일 좋다.

음청 음~~~~청 비쌌던 걸로 밖에 기억안나지만 그래도 먹었다. 

우리는 힐링하러 간거니까^^ 

 

대게까지...ㅎ

친구가 안먹던 술을 먹겠다고 했다. 

갑자기 소맥을 말던 친구,,,,,,, 

 

둘이서 소주 반병 맥주 한병 반을 먹은 거 같다. 

(둘이 12년동안 친구하면서 제일 많이 먹은 날)

 

당연히 볶음밥 필수

 

숙소로 돌아와 친구는 9시도 안되서 잠이 들었다. 

그렇게 1일차가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바다는 무슨,,,, ^^ 

남자친구랑 보러가라며,,,, 

 

 

다음날

날씨가 전날과는 다르게 매우 맑았다. 

 

전날 친구 잘때, 알아본 카페

 

이때가 11시도 안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마스크 벗고 찍을 수 있었다. 

 

다시 강릉으로 가서 

순두부정식 먹고 순두부젤라또 먹고 

 

또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강문해변으로 가서 

또 찍었다. 

뒤에 커플이 갑자기 나타나서.. 허.. ㅎ...

 

 

2시간정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돗자리 위에서 푸른 바다랑 끊임없이 치는 파도만 보고 있었다. 

 

이 시간이 제일 좋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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